본문 바로가기
주식Talk

(뉴욕마감) 미 증시 6% 내외 급반등 | 연준 부양책의 힘일까?

by health1000 2020. 3. 18.
반응형

최근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증시를 보고 있으면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기분이다. 현금을 들고 있는 나 자신도 흥분된다. 만약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떨까? 천당과 지욕, 공포와 안도가 자주 교차할 것이다.

 

 

어제 미국 증시는 6% 내외 급반등했다는 소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염증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피해는 커지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지난 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 힘입어 미 3대 지수, 다우존슨 지수 5.20%, S&P 500 5.99%, 나스닥 종합지수 6.23% 각각 상승 마감했다.

 

 

이번 조치로 블랙먼데이 악몽을 딛고 미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설지 초미의 관심사다. 좀 더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미 연준이 유동성을 어떻게 공급할까? 단기 회사채를 직접 매입하는 방식이다. 시중에 현금을 돌게 하겠다는 의도다.

 

 

또한 미국 정부는 개인과 기업에 이자 또는 벌금을 일정 기간 면제해주는 것도 고려 대상이다. 시장에 직접적으로 돈을 돌리면 효과가 있을지 미지수다. 이번 경제 불황의 원인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이다. 근본 원인이 진정되지 않는 이상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우리 나라는 다른 곳에서 위험이 감지되고 있다. 최근 달러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세계 경제가 불안하면 달러로 돈이 몰린다. 특히, 한국은 과거 사례를 비추어 볼 때 환율 방어에 취약하다. 현재 정부에서 1,240원대를 지키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게 보는 근거는 다른 나라에 비해 달러 대비 원화 강세라는 점이다.

 

 

정부의 노력이 무색하게 1,250원대로 진입한다면 외국인들은 빠른 속도로 주식과 채권을 내다 팔고 달러로 환전할 것이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환율은 무섭게 치고 올라갈 것이다.

 

시장 상황에 예의주시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12년 만에 오는 절호의 찬스다.

 

 

 

◎ 평생에 한번은 읽어야할 글 3선  ◎

  

- 힘들 때 보면 행복해지는 글

http://bit.ly/2mTJWSN

 

- 내 마음에 그려놓은 사람

http://bit.ly/2mRBbZu

 

- 당신이 보고 싶은 날

http://bit.ly/2n6PoBS

 

 

#명언 #명언모음

#힐링 #힘이되는글

#행복 #감동 #성공

#좋은글 #희망글귀

#좋은글귀 #동기부여

#인생명언 #자기계발

 

반응형

댓글